-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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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음악성의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영국을 포함 10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한 브리티시팝의 핫 트렌드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국 재방문! 새 싱글 포함, 더욱 화려한 공연 선보일 예정!
강력한 중독성 사운드와 패기 넘치는 에너지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리티시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11월 9일 YES24 라이브홀에서 다시 한번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1분이 채 안되는 시간에 매진되었던 지난 6월 단독 내한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화답하는 공연이라 볼 수 있다. 이들은 이전 발매된 ‘Love Again(러브 어게인)’의 리믹스 트랙이 포함된 새로운 버전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지 스미스(George Smith, 기타 및 보컬), 블레이크 리차드슨(Blake Richardson, 기타 및 보컬), 리스 비비(Reece Bibby, 베이스 및 드럼)로 구성된 ‘뉴 호프 클럽’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뛰어난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팝과 락을 동시에 소화해 내는 보기 드문 밴드다. 2017년 발매된 데뷔 앨범 ‘웰컴 투 더 클럽(Welcome to the Club)’은 빌보드 ‘넥스트 빅 사운드’ 차트에 10주간 머무는 성과를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기세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발매된 앨범 ‘웰컴 투 더 클럽 파트 2(Welcome to the Club (Pt. 2)’는 영국과 네덜란드를 포함한 전세계 1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2월 발매한 싱글 ‘퍼미션(Permission)’은 캐치하고도 짜임새 있는 멜로디로 이들의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최근 5월 발매한 싱글 ‘러브 어게인(Love Again)’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라인까지 배가되어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매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