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로 이름 붙일 수 없는, 날것의 생생한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다.
관객들이 축제에 참여 하듯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만끽하는 공연을 꿈꿨다.”
획기적인 공연 문화를 창조한, DIQUI JAMES
1993년 [델라구아다(De la Guarda)]를 창작하였고, 이 작품은 2002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되기도 했다. 2002년부터 3년에 걸친 리허설 끝에, 200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푸에르자부르타(FUERZA BRUTA)]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18년에는 디키 제임스만의 독특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유스 올림픽]의 개막식을 연출했다..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 640만 이상의 관객!
부에노스아이레스, 유럽, 브로드웨이, 라스베이거스, 그리고 서울
전 세계가 열광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부르타는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초연 이후 남미, 뉴욕 브로드웨이,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전역, 그리고 일본, 중국 등 아시아까지, 전 세계에서 10년이상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전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40만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이 문제의 작품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9년간 오픈 런 공연으로 90만명의 뉴요커를 열광시켰으며,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푸에르자부르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존레전드, 비욘세, 어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어셔는 공연해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2년, 국내에 첫 내한하여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외국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장우혁, 최여진, 발레리나 윤혜진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WE LOVE TO SURPRISE YOU,
당신을 놀라게 할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퍼포먼스로, 관객이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작품이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벽, 천장 등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관객은 예측할 수 없는 공간에서 등장하는 배우, 천장에서 내려오는 수조, 중앙을 가로지르는 런닝머신을 360도 모든 방향으로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빛, 물, 소리, 바람 등을 이용한 특수효과로 관객을 공연으로 더 가깝게 끌어들인다. 배우가 내려치는 소품을 머리에 맞고, 천장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열광하는 순간, 관객은 장면의 일부가 되어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간다.
2019년, 활력을 불어넣어줄 푸에르자부르타는 보다 화려해진 장면으로 관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