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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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 어워드 Best R&B 트랙을 수상한 ‘Boo’d Up’ 의 주인공,
감미로운 90년대 R&B 감성을 재현하는 차세대 R&B 슈퍼 스타 Ella Mai (엘라 마이) 의 첫 내한 공연
2018년 각종 차트와 유수 시상식을 휩쓴 영국 R&B 씬의 혜성 Ella Mai (엘라 마이) 가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녀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더 엑스팩터) 출연 후 SoundCloud 에 공개한 솔로 EP로 DJ Mustard 에게 발탁되어 그의 레이블인 10 Summers 에 입단하게 된다. 이후 2016년 발매한 EP 3부작에 수록된 Ty Dolla Sign (타이 달라 사인) 과의 콜라보 곡인 “She Don’t” 과 “Boo’d Up” 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엘라 마이는 Kehlani (켈라니) 의 투어에 합류하게 된다. “Boo’d Up” 은 빌보드 Hot 100 차트 5위를 기록하는 역주행을 기록하며 Rolling Stone 과 Billboard, Vice, The Fader 등 유수 매체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BBC 선정 Sound of 2019 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그녀는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B 부문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Top R&B 아티스트와 Top R&B 곡 부문을, iHeartRadio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R&B 곡과 R&B 아티스트 부문 등 수많은 시상식을 휩쓸며 2019년 가장 주목해야할 신예로 추앙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2일, 그녀의 생일을 하루 앞둔 날, 부드러운 보컬과 감미로운 소울로 가득 메워질 엘라 마이의 첫 내한 무대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