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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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별들과 마주하는 순간
데이브레이크 ‘SUMMER MADNESS 2018 : 유성우(流星雨)’
2013년 3시간의 러닝타임을 기록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4년 수변무대 야외 공연, 2015년 15인조 스트링 연주자와의 협연, 2016년 전국 클럽 투어, 2017년 테마 컬러를 활용한 비주얼 라이징까지. 매년 특정 콘셉트로 다양한 무대 연출과 특수효과, 영상의 조화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공연 클래스를 선보인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가 '유성우(流星雨)'라는 타이틀 아래 여섯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고개를 들어 밤하늘 멀리 시선을 옮겼을 때 눈앞에 별들을 보며 느낄 수 있는 황홀함 속 사랑과 희망 등 다양한 감정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매년 발전하는 극적인 공간 연출을 통해 밤하늘 아래에서 유성우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유성우가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아마 우린 모두 같은 생각을 할 거예요.
'이 여름이, 이 밤이 되길 기다렸다고'
녹아내릴 것 같은 더위의 끝, 기분 좋은 데이브레이크의 여름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