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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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가을, 천년고도 경주에서 즐기는 행복한 음악 페스티벌>
온몸에 감각을 곤두세우고 충분히 만끽해야 할 찰나의 가을, <그린플러그드 경주>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서울 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형태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그린플러그드 경주>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의 페스티벌 임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오셔서<그린플러그드 경주>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고,
참여한 아티스트들까지 경주에서의 하루를 극찬하며 한번 더 출연을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그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을 개최합니다.
<그린플러그드 경주>에 보내주셨던 사랑과 환호를 더욱 쾌적하고 행복한 뮤직 페스티벌로 보답하겠습니다.
단아함과 눈부시게 화려한 기품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로맨틱한 음악여행을 떠나실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