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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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최후진술> 앵콜 공연 in 대학로!
김운기 연출, 이희준 작가, 박정아 작곡가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브랜드가 된 세 사람의 뮤지컬 <최후진술>
“그래도 지구는 돈다”
전설적인 명언과 함께 천문학의 상징이 된 위대한 과학자
갈릴레오 갈리레이의 이야기
역사 속 인물들을 새롭게 해석한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신선한 스토리
[시놉시스]
1633년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지지한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로마교회의 종교재판을 받게 된다. 절체절명의 그 순간 그는 살기 위해
자진하여 맹세한다. 지동설을 부정하고 천동설을 지지하는 내용의 속편을
저술하겠다고…
속편을 쓰기 위해 피렌체의 옛집으로 돌아온 갈릴레오는 생의 마지막 여행길에
오르고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 윌리엄 셰익스피어를 만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의 최후진술은?
갈릴레오 役 이승현, 박규원
윌리엄 役 유성재, 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