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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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블랙뮤직의 새로운 대안”
“세계가 주목하는 네오 소울 슈퍼스타”
디 인터넷(The Internet) 내한공연
2016년 1월, 매서운 추위를 뚫고 홍대 앞 클럽을 매진시키며 열광적인 첫 번째 내한공연을 펼쳤던 디 인터넷(The Internet)이 더욱 더 무르익고 정교해진 음악으로 서울을 다시 찾는다.
디 인터넷은 1집 [Purple Naked Ladies]과 2집 [Feel Good]으로 평단과 매체에서 흑인음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세 번째 정규 앨범 [Ego Death]으로 58회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얼반-컨템프로리 앨범(Grammy Awards Best Urban Contemporary Album) 부문 후보에 올라 흑인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디 인터넷은 2017년초부터 각 멤버들의 솔로 앨범을 발매,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시드(Syd)는 딘과 함께 한 ‘러브(Love)’라는 곡으로 디 인터넷을 기다리던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다.
매 앨범마다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디 인터넷의 커리어 사상 가장 빛나는 현재 이 시점에,
디 인터넷의 소울 넘치는 완전체 모습과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솔로 무대를, 2018년을 시작하는 1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