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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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리틀잭 밴드가 다시 돌아왔다!
폭발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5인조 리틀잭밴드가 선사하는 여름밤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
<리틀잭 밴드> 컴백 콘서트 in 홍익대아트센터 클럽마틴
있는 그대로의 진심을 노래하는 꾸밈없이 솔직한 무대
당신의 서랍 속 오래된 편지 같은 이야기가 여기 다시 펼쳐진다!
[공연 소개]
한국문학사 가장 아름다운 소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노래가 전부였던 ‘잭’, 그 소년의 전부가 되어버린 ‘줄리’의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한다.
청순가련 러브 스토리가 탄산수 같은 신선함으로 다가오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
-조선일보
첫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담은 넘버와 4인조 밴드가 함께하는 콘서트 무대 그 자체
-한겨레
100분간 분위기와 음악, 저마다의 추억에 기분 좋게 취해간다.
-서울경제
이 작품의 백미는 노래다!
잭의 열정과 첫 사랑의 순수함을 어쿠스틱과 록을 오가며 매력을 뽐낸다.
-뉴스컬쳐
[시놉시스]
1967년, 영국 사우스 웨스트 늦은 밤
오래된 클럽[마틴]에서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이 곳에서 첫 연주를 시작했던 리틀 잭(LITTLE JACK)의 컴백 무대
익숙한 음악이 클럽을 채우고 조명이 켜지자 낡은 기타를 맨 그가 마이크 앞에 선다.
그리고 잭은 자신의 노래가 된 줄리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