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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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초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스물 다섯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작은 체구가 무색할 정도로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팝뿐만 아니라 R&B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으며,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빼어난 외모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싱글 앨범인 ‘The Way’를 빌보드 싱글 차트 9위에 올려놓으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화려한 신호탄을 올린다. 같은 해 내놓은 정규 1집 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와 함께 그 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싱글 ‘Problem’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특유의 화려한 고음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이 곡은 16주 연속 빌보드 차트 TOP 10을 지켰으며,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Break Free’와 ‘Love Me Harder, ’Bang Bang’ 이 연이어 빌보드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해 3집 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선다. 작년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제44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2016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올해 2월 시작된 ‘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국내 팬들에게 최초로 그녀의 뛰어난 라이브 공연을 직접 선보이는 무대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세계 최정상 디바로 성장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만의 탁월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