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WAY. SINCE 1996
SEOUL. SINCE 2000
● Since 1996.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미국 뮤지컬!
●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24년 동안 1,500회 공연, 154만여 명이 관람한 대한민국 스테디셀러 뮤지컬
● 2021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 96% 객석 점유율을 달성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한 멤버 -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이 다시 뭉쳤다.
● 대한민국 뮤지컬 디바 정선아, 벨마 켈리 役으로 합류!
●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을 17년간 함께한 국내외 스태프들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될 2024 뮤지컬 〈시카고〉
24 Years Killing It in KOREA!
뮤지컬 〈시카고〉 가 오는 2025년 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24년 동안 1,500회 공연, 154만여 명이 관람한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객석 점유율 96%를 달성, 역대 최고 성적을 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시즌마다 새로운 의미와 기록을 만들어 내는 뮤지컬 〈시카고〉는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하고 있다.
Return of the Legend
2024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은 역사상 최고 성적을 낸 2021년 주, 조연 멤버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차정현, S.J.Kim과 오디션을 거쳐 새롭게 합류한 정선아 (벨마 켈리 役)와 앙상블이 함께한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배우들로 구성된 이번 뮤지컬 〈시카고〉팀은 2007년 레플리카 프로덕션 첫 시즌부터 함께한 국내외 스태프 (오리지널 뉴욕 프로덕션 재창작 연출 타냐 나디니(Tania Nardini), 오리지널 뉴욕 프로덕션 재창작 안무 게리 크리스트(Gary Chryst), 음악 수퍼바이저 롭 바우맨(Rob Bowman), 국내협력연출 김태훈, 국내협력안무 노지현, 국내협력음악감독 오민영)와 함께 2024년,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벨마 켈리’ 役의 최정원은 “이번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저는 지난 시즌 이후 배우로서, 또 인간 최정원으로 성장했고, 그 성장이 2024년 ‘벨마’를 표현하는 것에 어떤 방식으로든 좋은 영향을 줄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 스타 정선아는 “배우 인생 2막을 시작한 지금 이 작품을 만나서 영광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노래만큼 퍼포먼스가 중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연습 중 눈물을 흘렸다는 동료 배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제 성장과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4 뮤지컬 〈시카고〉는 오랜 세월 이 작품을 지켜온 배우부터 처음 합류한 배우까지 총 29명의 최정예 멤버들이 클래식한 품위와 에너지 넘치는 뜨거움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BROADWAY. SINCE 1996.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인물, 밥 파시에 의해 처음 공연되었고,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 (Walter Bobbie)’ 안무가 ‘앤 레인킹 (Ann Reinking)’에 의해 리바이벌된 작품이다.
2024년 현재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미국 뮤지컬인 이 작품은 TONY, DRAMA DESK, GRAMMY, OLIVIER AWARD 등 전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55개 부문 이상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을 넘어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38개국 525개 이상 도시에서 33,500회 이상 공연되었고 3,4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PRESS REVIEW]
TEN THOUSAND PERFORMANCES LATER, IT'S STILL DAZZLING
〈시카고〉는 10,000회 공연을 돌파한 지금도 여전히 눈부시다.
- THEATER MANIA -
CHICAGO STILL GLITTERS HYPNOTICALLY
〈시카고〉는 여전히 최면을 걸 듯 반짝인다
- THE NEW YORK TIMES -
CHICAGO REMAINS A SIZZLER
〈시카고〉는 여전히 뜨겁다
- STAR-LEDGE R -
THE SHOW IS AS CRAZY-FUN AS EVER!
이렇게 미치도록 재미난 공연은 없었다!
- PEOPLE MAGAZINE -
THE MOST ENTERTAINING MUSICAL OF THE DECADE
이 시대 가장 재미있는 뮤지컬
- ASSOCIATED PRESS -
“또 와줘서 고마워”하는 마음이 드는 작품 - 스포츠 동아 -
촌스러움이란 것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전무후무한 스타일의 뮤지컬 - 파이낸셜 뉴스 -
곱씹을수록 매력 있고, 볼수록 왜 봐야 하는지 증명하는 작품 - 뉴시스 -
섹시한 배우들의 몸짓과 노래 속에서 사회 풍자가 통렬하게 다가온다 - 스포츠경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