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프로그램]
브람스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Op.108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D장조, Op.94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라 장은 경이롭다. 그녀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소리와 흠잡을 데 없는 연주, 절도 있는 표현은 그녀의 음악을 완벽하게 한다. 한 곡으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고, 그 모든 것은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 -뉴욕 타임즈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12월 29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호레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019년 비발디 사계 연주로 협주곡 연주를 선보였던 사라 장은 이번 연말에는 5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8세에 뉴욕 필하모닉과 협연한 사라 장은 국내에서는 아홉 살 때 예술의전당 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 2022년 한국투어 전 도시를 매진시키며 그 독보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준 사라 장은 이번 12월에도 서울 외에도 전국 12개 도시 투어를 예고했다.
사라 장은 브람스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Sonatensatz) c단조, 브람스 소나타 3번과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브람스 바이올린 스케르초 c단조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삽입되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곡이다. 브람스 소나타 3번과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 모두 깊은 음악성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으로 사라 장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
사라 장(바이올린), 훌리오 엘리잘데(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