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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쉽고’ ‘재미있게’ 재해석한 코미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 히트작!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가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미디극.

모호하고 추상적인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그 의미는 더 진하고 감동적으로! 

연륜 있는 에스터와 햇병아리 밸,

젊은 꼰대 에스터와 늦깎이 신입 밸

두 팀, 전혀 색다른 조합으로

같은 공연,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원작의 의미와 깊이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배경과 캐릭터로 관객을 가까이 만난다! 

★★★★★ REVIEW ★★★★★

매력이 넘치는 연극

- The New York Times -

‘걸작’. 데이브 핸슨의 극본은 원작의 본질을 포착했다. 놓쳐서는 안 될 공연.

- On Stage Los Angeles - 

영민하고 속도감 넘치는, 엉뚱한 매력의 작품.

- Minneapolis Post -

기발한 코미디. 유쾌하고 너무나도 적확한 유머로 올해 LA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 TicketHoldersLA.com - 

<줄거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장의 허름한 분장실.

주인공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의 언더스터디(대역 배우) 에스터와 밸은

언제 무대에서 연기할 수 있을지 모른 채, 

한없이 기다리기만 한다.

무대 뒤에서 기다리는 두 배우는

예술, 인생, 연극, 그리고 그 안에서의 위태로운 존재에 대한 질문과 씨름한다.

무대에 오르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두 사람의 행동은 엉뚱하게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