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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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즉흥연주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재즈 공연]
재즈는 기본적으로 즉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다. 대한민국의 부산과 독일의 뮌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8명의 음악가는 짧은 리허설 기간을 통해 다듬은 스탠다드 재즈곡 위주로 60분 동안 무대를 채운다. 이번 공연에서는 [Open your arms]가 세계 초연된다. [Open your arms]는 뮌헨국립음악대학 그레고리 휴브너 교수에게 요청한 위촉곡으로, 한국의 민요와 영남무악, 동래학춤에서 영감을 받았다.
<단체 소개>
[한국과 독일의 아름다운 하모니]
‘국제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결성된 BPAM 프로젝트 밴드는 한국과 독일의 재즈 뮤지션들로 이루어져 있다. 베이스, 피아노, 해금, 보컬은 독일 뮌헨음대의 음악가 4인이, 드럼, 기타, 색소폰, 퍼커션은 한국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해 온 음악가 4인이 담당한다. 이들 8인의 연주자는 즉흥연주라는 재즈의 특징을 살린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