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화들이 순식간에 마술처럼 펼처진다 - 조선일보
■ 무대 자체가 거대한 캔버스이자 고흐의 자서전 - 매일경제
From, 빈센트 반 고흐
그의 그림과 그의 편지가 들려주는 이야기
“테오야, 요즘은 코발트 색이 참 좋아
색채들이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 같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화려한 부활!
가장 비극적이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화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사랑했던 화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특별한 무대와 캐스팅으로 돌아오다!
살아 생전 단 한 장의 그림 밖에 팔지 못했지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가 된 빈센트 반 고흐,
그의 눈을 통해 그가 살았던 세상을 바라본다.
무대 위에서 살아 숨쉬는 그의 명작!
최첨단 3D 영상 기술로 구현한 아름다운 무대,
생동감 넘치는 그의 그림을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시간.
가난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던 고흐 형제의 삶을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그가 들려주는 달과 별의 하모니”
[시놉시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지 6개월 후,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아내 요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를 위하여
유작전을 강행하는 테오는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
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
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캐스팅 ]
빈센트 반 고흐 - 정상윤, 김경수, 박유덕, 홍승안
테오 반 고흐 - 박유덕, 황민수, 박좌헌, 김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