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매번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해.”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를 재구성한 연극 <일리아드>
연출가 ‘리사 피터슨‘, 배우 ‘데니스 오헤어’에 의해 희곡으로 탄생!
3년 만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다!
[REVIEW]
* ‘AN ILIAD’의 장점은, 자연스럽게 흥미를 돋우는 서사와 독창적인 퍼포먼스에 있다.
- The New York Times
*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통적인 스토리텔링과 단순한 무대장치만으로도
마술처럼 광범위하고 본능적인 연극적 경험을 할 수 있다.
- Theater Mania
* 'An Iliad'는 반문할 여지 없이 연극적 상상력의 승리이며 그 중심에는 가장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가 담겨있다.
- Los Angeles Times
* 시대가 흐르며 반복된 갈등을 통해 작품은 우리의 역사가 ‘전쟁의 반복’임을 돌아보게 만든다.
- 이데일리
* 이 이야기는 단순히 트로이 전쟁을 그린 대서사시에 그치지 않는다. 연극은 대서사시로 기록된 이 전쟁이
결국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를 원점에서 되묻는다.
- 민중의 소리
[SYNOPSIS]
이 이야기는 출구를 찾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시작한다.
사라진 것들에 대한 이야기.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멈출 수 없는 내레이터와 뮤즈.
그들이 전하는 기원전 13세기, 치열했던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
영웅과 신, 죽어가는 병사들이 한 데 뒤섞이는 장렬한 순간을 노래한다.
이름 났고 이름 나지 않은 자들.
[CAST]
내레이터 : 황석정, 최재웅, 김종구
뮤즈 : 고의석, 서수진, 미미
[CREATIVE TEAM]
작 LISA PETERSON, DENIS O’HARE
예술감독 송은도 | 총괄 프로듀서 이헌재
번역 함유선 | 연출 김달중 | 작곡/음악감독 홍정의
무대디자인 김종석 신나래 | 조명디자인 조철민 | 음향디자인 한문규
의상디자인 도연 | 소품디자인 윤미연 | 분장디자인 배시하 | 무대감독 정휘경
제작 주식회사 네오 | 라이선스 인피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