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수천 년 전 신화의 새로운 변주
지금 여기, 그리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
슬픈 노래. 오래된 노래. 사랑 노래
머나먼 시절부터 내려온 이야기
젊은 몽상가 오르페우스, 그의 뮤즈 에우리디케
여름의 태양을 환하게 만드는 페르세포네, 그리고 지하 세계의 왕 하데스
믿음에 대한 의심과 사랑에 대한 두려움...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두 개의 신화
당신의 운명을 바꿀 노래가 있는 곳
<하데스타운>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절대적인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 봄을 불러 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役 조형균 박강현 김민석(멜로망스)
<하데스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관객들을 새로운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하는
헤르메스役 최정원 최재림 강홍석
익숙한 여신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장난기 많고 자비롭지만 때론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
페르세포네役 김선영 린아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하고 독립적인 영혼을 지닌 오르페우스의 뮤즈
에우리디케役 김환희 김수하
지하 광산을 운영하는 지하 세계의 주인이자 왕
하데스役 지현준 양준모 김우형
★★★★★
REVIEW
당신이 꿈꾸는 뮤지컬의 매력들이 '하데스타운'에 있다
-동아일보-
어둠의 지하세계 뚫고 나오는 자유의 노래
-서울경제-
노래는 세상을 구원한다
-뉴시스-
CHARACTER & CAST
오르페우스(ORPHEUS) 조형균 박강현 김민석(멜로망스)
헤르메스(HERMES) 최정원 최재림 강홍석
페르세포네(PERSEPHONE) 김선영 린아
에우리디케(EURYDICE) 김환희 김수하
하데스(HADES) 지현준 양준모 김우형
운명의 여신들(FATE) 이지숙 한보라 도율희 이다정 김연진 박가람
일꾼(WORKER) 이지원 남궁혜인 양병철 최원섭 권상석
스윙(SWING) 백두산 최지혜 김하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