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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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와 함께
여러분의 ‘클래식’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수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지휘자들은 아침에 어떤 곡을 들을까요?
김광현, 지중배, 이탐구. 클래식을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이 각 계절의 아침을 떠올리며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곡 선별은 물론 연주 순서까지, 오랜 시간 구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매회 지휘자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80분의 매력적인 모닝 플레이리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Ⅲ. 지휘자 지중배 “사랑의 슬픔과 기쁨”
[프로그램]
마스카니, 오페라<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전주곡과 시칠리아나
도니제티, 오페라<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나의 애타는 마음은 그대에게 전해지리”
로시니, 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방금 들린 그대 음성”
도니제티, 오페라<사랑의 묘약> “당신은 이제 자유예요.” 외
[출연]
지휘 지중배 소프라노 장혜지 테너 김효종 연주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