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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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대전 예술의전당 초연 전석 매진!
■ 2019년 세종M씨어터 공연 전석 매진!
■ 2022년 부천, 당진, 공주 투어 매진 행렬!
“신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대에서 되살아나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천재적인 바이올린 연주곡’의 대표주자 파가니니!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3악장, 라 캄파넬라 등 명곡들이
실제 바이올린 연주와 7인조 라이브 밴드로 눈앞에서 펼쳐진다!
감동과 희열의 무대!
매력적인 락 클래식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음악이 되고 싶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음악에 모든걸 내던졌던, 단지 뜨겁고 치열했을 뿐인 한 영혼이 있었습니다.”
[시놉시스]
1844년, 종교재판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종교 법원
그 중심에 파가니니의 아들, 아킬레가 서있다
그가 4년의 긴 시간을 기다려 이 곳에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836년, 파리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파가니니의 이름을 딴 ‘카지노 파가니니’의 개관을 앞두고
카지노 사업의 허가가 불발되자,
동업자였던 콜랭은 파가니니에게 그 책임을 물으며 그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한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던 파가니니,
그가 죽어도 죽지못한 모습으로 재판장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악마인가 그저 음악에 미친 사람인가
그를 악마라 칭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킬레는
그를 위한 마지막 증언을 시작한다.
[ 캐스팅 ]
파가니니 - KoN(콘), 홍석기, 홍주찬
루치오 - 김경수, 윤형렬, 백인태
콜랭 보네르 - 이준혁, 김준영, 기세중
아킬레 - 박좌헌, 이준우, 박준형
샬롯 - 성민재, 유소리
앙상블 - 이성진, 이소윤, 배혜진, 장현동, 이여진, 곽준민, 이지우, 김단아, 이지혁, 이경민, 최이안,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