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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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애착인형 토토와 함께 놀다가 잠이든다.
꿈 속에서 만난 토토는 멋진 옷을 입고 앨리스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말을 하며 움직이는 토토가 신기하기만한 앨리스는 주저하지않고 토토를 따라가는데,
두개의 문이 있는 방에 들어서자 난감해진 앨지스와 토토는 갈 길을 잃어버린 듯
당황하고 있을 때 작고 귀여운 생쥐와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
도움을 요청했으나 생쥐와 고양이는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도망 가버린다.
머리를 맞대어 고민한게 무색하게 너무나 쉽게 열려버린 문을 통해 지나 간 곳은 예쁜 숲속
예의라고는 전혀 없는 쐐기벌레를 만나게 되어 앨리스는 또 엉뚱한 일을 겪게 되지만, 이 또한 추억
이라 생각하는 앨리스는 갑자기 울리는 토토의 회중시계의 소리를 듣고
함께 이상한 나라에 가서 앨리스여왕을 만나게 된다.
부하들이 잘 못 할때마다 무조건 감옥에 보내는 벌을 내리는 카드여왕은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앨리스에게 내기에서 이기면 집에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과연 앨리스는 집에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서 앨리스가 집으로
갈 수 있도록 응원 해 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