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블랙코미디의 정수, 연극 <아트>의 귀환!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의 대표작으로
세 남자의 우정과 갈등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안겨줄 연극 <아트>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의 대화 속에서
세 남자의 우정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어떻게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 보여주며
인간의 내면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장르 불문!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
쉴 틈 없는 웃음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던 <아트>의 경력직 배우들!
엄기준 최재웅 김재범 박정복 박은석 김지철
이름만으로도 ‘아트’ 그 자체! 신뢰 100%의 뉴 캐스트!
박호산 이필모 성훈 이경욱 진태화 손유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조합이 빚어내는 재미와 감동!
이전 시즌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경력직 페어’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찐친 페어’
신·구 캐스트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올드앤 뉴 페어’ 등
캐스트 조합별 다양한 페어 애칭을 탄생시키며
‘N차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연극 <아트>,
다시 한번 블랙코미디의 최강자임을 무대 위에서 입증한다!
예술에 대한 담론 속에 숨겨진,
잊어서는 안 되는 진정한 가치
모더니즘이니 고전주의니. 예술에 대한 담론처럼 보이지만,
세 남자의 대화는 ‘우정’이라는 단어 아래 얽히고 섥힌 논쟁일 뿐이다.
서로에 대한 경쟁의식, 질투, 비판, 애증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말들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시놉시스>
"설마 이딴 '판때기'를 5억이나 주고 산 거 아니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판때기'라고 했는지 알고 싶네"
"도대체 왜 그래? 둘 다 하는 짓이 이상해"
오랜 시간 끈끈한 우정을 지켜 온 세 친구.
세르주, 마크, 이반.
어느 날 세르주가 산 그림 한 점,
가로 150 세로 120센티미터쯤의 하얀 캔버스.
흰색 바탕에 흰색 줄이 처진 하얀 그림.
이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세 친구는
지난 수년간 서로에게 품어만 왔던 감정들을 터뜨리고
상황은 점차 극단적인 방향으로 치닫는데...
<캐스팅>
세르주役 엄기준 최재웅
마크役 이필모 김재범
이반役 박호산 박정복
작 Yasmina Reza(야스미나 레자)
역 홍서희
총괄프로듀서 김수로
책임프로듀서 김보람
예술감독 신영섭
연출 성종완
작곡 이승호
조명디자인 박성희
음향디자인 박지혜
무대디자인 이은석
소품디자인 노주연
의상디자인 홍문기
분장디자인 장혜진
무대감독 김지현
조연출 박경우
제작PD 박신영
Theatre Right Joseph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