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진출한 글로벌 K-뮤지컬 <마리 퀴리>
3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오다!
GLOBAL REVIEW
★★★★★
아름답고, 놀랍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연
- 한나 카레제프스카(Hanna Karezewska) / 마리 퀴리 후손
과학자 ‘마리 퀴리’로 뮤지컬을 만드는 것. 우리는 불가능이라 생각했다.
한국은 해냈다. 훌륭하게.
- 우카슈 스트루신스키(Łukasz Strusinski) /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 예술감독
무척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작품
- 스즈키 유미(鈴木裕美) / 일본 라이선스 공연 연출가
<마리 퀴리>는 영국 관객들도 분명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작품
사라 메도우스(Sarah Meadows) / 런던 쇼케이스 연출가
PRESS REVIEW
★★★★★
한국과 폴란드 문화 외교의 정점을 찍은 최고의 경험…그랑프리 ‘황금물뿌리개상’ 수상
-헤럴드경제-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영국 쇼케이스 관객 호평 일색
-KBS-
“좋은 극은 어디서든 통한다”… <마리 퀴리> 일본서 성황리 공연
-이데일리-
<마리 퀴리> History
2018 트라이아웃 공연(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2019 K-뮤지컬 로드쇼 - 해외 쇼케이스(상하이) (상해문화광장)
2020 초연(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2020 재연(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2021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5관왕 - 대상, 프로듀서상,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
2022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 그랑프리 “황금물뿌리개상 (Złota Konewka)” 수상
2022 K-뮤지컬 로드쇼 - 해외 쇼케이스(런던) (개츠비 멘션 (Gatsby’s Mansion) )
2023 일본 라이선스 공연 - 도쿄(갤럭시 씨어터), 오사카(우메다 예술극장)
[시놉시스]
죽음을 앞둔 마리, 딸 이렌에게 세상에 남길 마지막 종이를 건네고,
이렌은 대체 무엇이 마리의 삶을 짓눌렀는지 알고 싶어 한다.
1891년, 소르본 대학 입학을 위해 프랑스로 향하던 마리는 기차에서 안느를 만난다.
두 사람은 약소국이었던 폴란드 여성이자 이방인으로서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금방 친구가 되어 서로 의지하며 고단한 파리 생활을 견뎌 나간다.
1898년 새로운 원소 라듐을 발견한 마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남편 피에르와 노벨상을 공동 수상하고, 안느 역시 마리의 소개로 라듐 시계 공장에 취직해 꿈꾸던 삶을 영위한다.
더 나아가 마리는 라듐의 의학적 가능성에 주목, 라듐 요법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힘을 쏟는다.
한편, 안느가 일하는 라듐 시계 공장에서 직공들의 알 수 없는 죽음이 계속되고,
안느는 특유의 영민함으로 회사가 라듐의 위해성을 은폐하기 위해 부검 기록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안느는 공장 직공들의 알 수 없는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 공장의 높은 탑 위로 올라간다.
라듐의 빛과 어둠,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된 마리.
그녀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캐스팅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 김소현, 이정화
안느 코발스키 역: 강혜인, 최지혜
피에르 퀴리 역: 박영수, 임별
루벤 뒤퐁 역: 양승리, 안재영
조쉬 바르다 · 이렌 퀴리 역: 민정아
폴 베타니 · 병원장 역: 이찬렬, 신은호
아멜리아 마예프스카 · 루이스 보론스카 역: 홍유정
마르친 리핀스키 · 닥터 샤갈 마르탱 역: 조배근
알리샤 바웬사 역: 임상희
레흐 노바크 역: 김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