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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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레트로부터 베를린 음악 신까지,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는 밴드
베를린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호주 출신 5인조 팝 밴드 파슬스(Parcels) 5년 만에 단독 공연 확정!
2024년 3월 7일 (목) 예스24 라이브홀 개최!
1970년대 디스코, 펑크 사운드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뉴 레트로를 선보이는 호주 출신 5인조 팝 밴드 파슬스(Parcels)가 내년 3월 단독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9년 첫 내한 이후 약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파슬스(Parcels)는 줄스 크로멜린(기타), 아나톨 토토 세렛(드럼), 루이 스웨인(키보드), 패트릭 헤더링턴(키보드), 노아 힐(베이스)로 구성된 호주 출신 5인조 팝 밴드로,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펑크, 디스코 사운드와 일렉트로닉의 완벽한 조화로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들은 2015년 EP [Clockscared]로 데뷔해 2017년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와 협업한 싱글 ‘Overnight’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 감각적인 그루브와 비트, 부드러운 보컬이 특징인 ‘Tieduprightnow’, ‘Lightenup’, ‘Hideout’으로 이름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Day/Night]은 ‘장르를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음반’, ‘커리어를 정의하는 음반’ 등 영국 롤링스톤지나 긱와이즈 등 많은 매체의 찬사를 받았으며 월드 투어와 미국의 ‘Hollywood Bowl’과 ‘Summer Stage’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등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혀갔다. 최근 [Day/Night]의 수록곡 ‘Reflex’의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으며, 곧 발매할 앨범 [Live Vol.2]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예고했다.
유니크한 사운드로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는 밴드 파슬스(Parcels)의 단독 내한공연은 2024년 3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