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
7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막!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수원공연이 오는 11월 2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13년 초연 이래, 총 관객 55만 돌파, 뮤지컬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석권 등의 경이적 기록을 세운
국민 뮤지컬 <그날들>은 창작 뮤지컬로서는 단연 최고의 스케일과 독보적인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영원한 가객, 故김광석이 불렀던 명곡들로 이뤄진 넘버는 물론,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 주크박스 뮤지컬로서는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 것은 물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기념 공연!
오는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시놉시스
1992년, 청와대 경호실. ‘그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청와대 경호원이 된 ‘정학’은 자신과는 다른,
자유분방한 동기 ‘무영’을 만난다. 신입 경호원 중 최고의 인재로
꼽히던 ‘정학’과 ‘무영’은 라이벌이자 친구로 우정을 쌓아간다.
한중 수교를 앞두고 그들에게 내려진 첫 임무는
신분을 알 수 없는 ‘그녀’를 보호하는 일.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사라졌다. ‘무영’도 함께.
2012년, ‘그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가 한창인 청와대.
경호부장이 된 ‘정학’에게 전해진 다급한 소식.
대통령의 딸 ‘하나’와 수행 경호원 ‘대식’이 사라졌다.
마치 20년 전, ‘그 날’처럼. 그들의 행방을 쫓는 ‘정학’ 앞에,
사라졌던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하나둘씩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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