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가 쓴 역사상 가장 위대’할’ 뮤지컬
뮤지컬 구텐버그
열정 넘치는 무명 뮤지컬 작가 “더그”와 작곡가 “버드“
드!디!어! 앤드류 로이드 웨버도, 카매론 매킨토시도 두려워할!
필생의 역작! 뮤지컬 <구텐버그>를 완성하고 말았다!
그들은 과연 유-우-명한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를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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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식! 신선한 시도! 그리고 유쾌한 웃음까지!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2014년 재연, 2016년 삼연까지 매 시즌마다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구텐버그>가
기발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새로운 프로덕션과
거침없는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넘치는 개성과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울 새로운 캐스팅으로
6년여 만에 돌아왔다!
올여름, 기발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구텐버그>를 기대하라!
★★★★★
시종 흥미진진함을 잃지 않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노래.
잡다한 치장 싹 걷어낸 뮤지컬의 골격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라는 듯한 파격
-동아일보
아기자기하고 유쾌하고 기발한 뮤지컬.
배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작품!
-매일경제
겉치레를 걷어내고 오직 연기와 연출로 승부를 띄운다.
뮤지컬의 본 모습이란 바로 이런 것이란 걸 알려주는 듯
-한겨레신문
두 배우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2인극의 진수
-뉴스엔
뮤지컬의 형식과 상식을 날려버렸다.
<구텐버그>는 굉장히 현명하게 해체하고 재건한 놀라운 작품이다.
-The Observer
브로드웨이의 허세를 얼빠지고 탁월하게 패러디한 작품.
-New Yorker
<시놉시스>
“두 남자가 쓴 역사상 가장 위대’할’ 뮤지컬”
리딩 공연! 2인 20역!
독특한 구성과 재기 발랄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무명 뮤지컬 작가 ‘더그’와 작곡가 ‘버드’
서로를 천재라 부르며 브로드웨이 데뷔를 꿈꾸지만
현실은 그럴만한 돈도 작품을 제작해 줄 프로듀서도 없다
자신들의 작품 뮤지컬<구텐버그>를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줄 프로듀서를 찾기 위해
두 사람이 배우가 되어 직접 노래하고 연기하며 리딩 공연 형식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단 두 명의 배우가 한 대의 피아노 연주자와 함께 최소화 된 세트, 소품만으로
20여 명이 넘는 등장인물을 표현한다.
배우의 연기에 관객의 상상력이 덧대어져 완성되는 유일무이 뮤지컬!
캐스팅
더그 | 정민, 최호승, 정욱진
버드 | 기세중, 선한국, 정휘
피아니스트 | 한스 김병준, 찰스 조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