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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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팝스테이지는 인디 음악이 '홍대 앞'에만 머무는 게 아닌 아시아 인디 음악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아시아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매월 열리는 인디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와 연계하여 2019년 12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아시안 팀들은 자체 제작한 라이브 영상을 보내와 함께 했습니다.
Phum Viphurit(태국), 히츠지분가쿠(일본), No Party for CaoDong(대만) 등의 공연을 홍대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시안팝스테이지.
작년이었던 2022년, 12월 10일(서교스퀘어)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오바 이치코(ICHIKO AOBA)와 김사월, 기묘하게 아름다운 일렉트로닉 듀오 살라만다가 출연하였고, 12월 21일(왓챠홀)에는 밝고 청량한 태국의 뜨는 인디팝 밴드 욘라파(YONLAPA)와 지금 가장 뜨거운 한국의 두 밴드 해서웨이와 설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9월에도 이틀간 아시아 지역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아시안팝스테이지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