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성의 연극,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명작(名作)이 2023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오프브로드웨이에서 2년 간 총 775회 롱런 공연 기록,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 얼라이언스 최우수신작연극 수상!
2020년 한국 초연이래 2022년 재연을 거치며 평균 객석점유율 95% 기록!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수상!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 다시 돌아온다!
#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
서로 다른 사상의 두 지식인의 흥미로운 만남!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
#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을 매료시킬 국내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의 하모니!
그들이 펼치는 논쟁 그 이상의 이야기!
- ‘프로이트는 신구’라는 말이 생길 만큼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하는 배우 신구
- 프로이트로 다시 돌아와 더욱 깊어진 여운을 선사할 배우 남명렬
- 삼연의 디테일! 더 깊어진 감정과 디테일한 연기로 루이스 그 자체를 표현할 배우 이상윤
-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새로이 장악할 배우 카이
빈틈없는 논리로 치열하게 맞서는 두 지식인의 대결
두 사람의 지성보다 더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
4인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완벽하게 해석한 캐릭터로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무대 위에 생생하게 살아난다!
★★★ REVIEW ★★★
올림픽 펜싱 경기를 보는 듯한 멋진 작품!
-Bloomberg News
흥미롭고 생각을 자극하는, 눈을 뗄 수 없는 연극
-The Huffington Post
예리하고 살아있는 대화들, 대본은 빈틈없고 유머로 가득 차 있다
-NY Times
유머와 재기의 결투, 프로이트 對 루이스
- 조선일보
신은 존재하는가… 객석 파고드는 예리한 토론
- 서울경제
신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말의 전투’
- 경향신문
[SYNOPSIS]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1939년 9월 3일 오전, 런던. 프로이트의 서재.
옥스퍼드대학의 젊은 교수 겸 작가 루이스가
저명한 정신분석 박사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온다.
루이스는 자신의 책에서 그를 비판한 탓에 불려왔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이트는 뜻밖에 신의 존재에 대한 그의 변증을 궁금해한다.
시시각각 전쟁과 죽음의 그림자가 그들을 덮쳐오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종교와 인간, 고통과 삶의 의미를 넘어
유머와 사랑에까지 지칠 줄 모르는 논쟁을 이어가는데...
[CAST]
프로이트: 신구, 남명렬
루이스: 이상윤, 카이
[CREATIVE TEAM]
작: Mark St. Germain
연출: 오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