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 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 수상!
2020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
2018년 충무아트센터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뮤지컬 하우스 블랙앤블루’ 선정
** 대학로를 사로잡은 유쾌한 웃음!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다시 돌아왔다! **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는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코미디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일제 식민지 시대라는 암울한 시대 배경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공연은
팝, 브릿팝, 재즈, 보사노바,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코믹하면서도 재치 있는 안무로
끊임없이 객석을 웃음으로 가득하게 만들었다.
또한 원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홀로그램 맵핑 영상과 입체감 있는 무대,
적재적소에 활용한 소품, 조명 등의 연출로 작품의 재기 발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탄탄한 서사와 재기발랄한 유머 코드, 다채로운 음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온몸을 던지는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가슴 찡한 웃음!
23년 5월,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 <쿠로이 저택에 누가 있을까?>는
표상아 작가, 김보영 작곡가 콤비는 물론, 작품 개발 단계부터 함께 한 김동연 연출과 송희진 안무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출연진은 트라이아웃과 본 공연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대거 돌아오는 한편, 쟁쟁한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했다.
[시놉시스]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SYNOPSIS
꿈이 집어 삼켜진 일제 식민지 시대,
형을 잃고 숨어지내던 해웅은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장미항에 있는 쿠로이 저택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성불의 꿈으로 가득한 귀신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유일한 인간인 해웅을 놓칠 수 없는
쿠로이 저택 지박령 옥희와 귀신들.
그들은 이제 이 쿠로이 저택을 떠나고 싶은 같은 목표가 생겼다.
누가 먼저 이 저택을 떠날 수 있을까?
그들은 떠날 수 있는 것일까?
<캐스팅>
옥희 - 송나영, 홍나현, 신가은
해웅 - 정욱진, 황민수. 이주순
가네코/아기귀신 - 한보라, 박시인
아저씨/선관귀신 - 원종환, 유성재, 최호중
요시다/처녀귀신 - 김지훈, 신창주
노다/장군귀신 - 이경욱, 서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