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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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공연이 너무 하고 싶었어요.
첫 솔로음반 내고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하면서 작년 한 해 잘 보냈는데요,
그러고 나니깐 또 드럼 기타 꽝꽝 치는 신나는 공연이 너무 하고 싶더라고요.
이번 싱글은 그런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들어보시면 무슨 얘긴지 아실 거예요.
신곡 두 개, 밴드 편성으로 편곡한 <공중부양> 수록곡들, 그리고 장얼 때 곡들 섞어서 준비해 봤어요.
놀러 오세요. 너무 크지 않은 곳에서 여러 번, 아주 재밌게 할 겁니다.
네. 단공 합니다. 해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