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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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01년, 런던의 작은 사무실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의 작가인 ‘유진 킴‘의 사무실에
보조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 고든‘이 찾아온다.
작가를 희망하는 싱클레어에게 유진은 자살을 기도한 연쇄살인범이 쓴 유서를 내밀며 소설을 쓰게 한다.
유서를 읽고 <자기 안의 괴물>이라는 이야기를 쏟아내던 싱클레어는
문득 「인형의 죽음」의 실제 모델이 ‘조안 시니어’가 아닌지 묻고,
당황한 유진을 향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인형의 죽음」을 통해 알려진 ‘오필리어 살인범’의 시작점을 파헤치는데…
10년 전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두 남자의 인터뷰가 지금 시작된다!
<캐스팅>
유진 킴 ㅣ 정성일, 정상윤, 박영수, 김지철
싱클레어 ㅣ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 김리현
조안 ㅣ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
총괄프로듀서 김수로| 예술감독 신영섭|작/작사/연출 추정화|작곡/음악감독 허수현
안무감독 김병진|무대디자인 한지영|조명디자인 마선영|음향디자인 권지휘 ㅣ 영상디자인 문혜진
소품디자인 노주연|의상디자인 홍문기|분장디자인 장혜진| 일루션 연출 최효원 한지호
제작무대감독 정휘경 ㅣ무대감독 박기쁨|조연출 류소영|제작PD 조기쁨 박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