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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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개 언어 번역
전 세계 2억 부 판매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명작 〈어린왕자〉
“잘 가. 내가 선물해 줄 비밀은 이거야.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봐야만 볼 수 있어.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너의 장미꽃이 소중해진 건, 네가 네 꽃을 위해 시간을 썼기 때문이야.
사람들은 까먹어버렸지만 넌 잊지 마.
네가 길들인 건 네가 책임져야 해”
어른들을 위한 동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노래한다.
Review
“동화 같은 아름다운 색채가 돋보이고 또 그런 분위기가 저를 어릴 때의 모습으로 잠시 다녀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taofj***
“내 마음 속의 나를 깨워주는 공연, 힘든 일상 속에 위로가 되어주는 공연” -lldbth***
“정말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꼭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요.” -muli***
“원작 소설을 정말 좋아하는데 공연도 그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꼭 다음에도 다시 만날 기회가 찾아오면 좋겠어요” -mwdwmyt***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가장 순수한 영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시대를 아우르는 영원한 명작
‘어린왕자’가 주는 감동의 메시지를
뮤지컬로 온전히 만나다!
[시놉시스]
사막에 불시착한 ‘나’는 그 사막 한복판에서 신비로운 소년 ‘어린왕자’를 만난다.
‘옛날 옛날에 집보다 조금 클까 말까 한 별에 한 어린왕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친구가 필요했어요.’
“정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소년은 ‘나’에게 마음으로 봐야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게 또 한 번의 이별이 찾아온다.
노을이 지는 소행성 B612호와 가시가 네 개 달린 장미꽃, 이상한 어른들의 별과 뱀, 사막에서 만난 여우,
길들인다는 것과 이별한다는 것… 사막에 숨겨진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
이 이야기는 한때 어린아이였던 당신을 위한 이야기다.
<캐스팅>
생텍쥐베리 - 정동화, 안재영, 동현
어린왕자 - 이우종, 황민수, 정지우
나 - 송영미, 정우연, 주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