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포근히 감싸줄 뮤지컬!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로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아빠 ‘로빈’과 딸 ‘루나’ 사이의 갈등과
둘을 화해 시기키 위해 고군분투하는 ‘레온’의 모습까지,
뮤지컬 <로빈>을 관람하는 동안
어린 시절의 기억과 그 순간의 감정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공감 100%를 이끌어내는 현실 아빠들의 몰입력! 로빈役 최재웅, 김종구, 정상윤
상큼 발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루나役 연지현, 정현지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중재자 레온役 조성태, 윤현선, 박상준
완벽한 싱크로율로 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8인의 캐스트!
초연 당시 진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객석을 울음바다로 만든 김종구, 정상윤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드라마와 공연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최재웅이 이번 시즌에 새로운 ‘로빈’을 맡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전작에서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연지현과 천천히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현지가 ‘루나’를 연기한다.
또한,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성태, 윤현선, 박상준이 ‘레온’으로 새롭게 합류하였다.
프로필 공개 당시 완벽한 싱크로율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8인의 캐스트들이
무대에서는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따뜻한 멜로디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뮤지컬 <로빈>이
2023년 1월, 눈이 오는 어느 겨울에 여러분 곁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SYNOPSIS]
여기는 우주, 지구의 방사선 피폭을 피해 도착한 행성 위의 벙커 안.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천재 과학자 ‘로빈’은
낭만을 사랑하는 딸 ‘루나’와 시시각각 부딪치고
그럴 때마다 이들을 보필하는 ‘레온’은 어쩔 줄 몰라한다.
기약 없는 기다림 속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토록 기다리던 지구로부터의 귀환 신호를 받던 날,
‘로빈’은 자신이 일주일 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구로 떠날 수도, 우주에 남을 수도 없는 상황.
‘루나’를 위해 ‘로빈’이 중대한 선택을 하며,
우주에서의 마지막 일주일을 준비한다.
[캐스트]
로빈役 최재웅 김종구 정상윤
루나役 연지현 정현지
레온役 조성태 윤현선 박상준
[CREATIVE TEAM]
프로듀서 | 박진희
극 작 | 현지은
작 곡 | 강소연
연 출 | 정태영
음악감독 | 주소연
안 무 | 정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