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레베카>
6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대체 불가 ‘레전드 뮤지컬’
약 12개국, 10개 언어로 공연되며 전 세계 1,9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2013년 한국 초연부터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 83만명 기록. 식지 않는 ‘레베카 신드롬’
영화보다 강렬한 서스펜스의 향연
강력한 킬링 넘버,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무대세트가 집결된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과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한 작품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등 40여년간 최고의 작품들을 배출한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
탄탄하게 짜여진 극본과 군더더기 없는 연출
‘레베카‘, ‘신이여‘, ‘하루 또 하루‘ 등 강력한 킬링넘버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맨덜리 저택’ 무대 세트로
뮤지컬계 권좌를 차지한 작품
PRESS REVIEW
스릴, 서스펜스
그리고 킬링넘버로 무장한 뮤지컬 <레베카>
-매일경제-
탄탄한 스토리와 귀를 때리는 킬링 넘버,
감정의 극한에서 효과적으로 변화하는 무대 세트 등
뮤지컬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낸 걸작
-이데일리-
반전 거듭되는 치밀한 스토리,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국내 뮤지컬 시장의 권좌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왜 <레베카>여야 하는가, 매 순간 스스로 증명하는 무대
-뉴스핌-
시놉시스
불의의 사고로 아내 레베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심 드 윈터,
그는 몬테카를로 여행 중 우연히 ‘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막심의 저택인 맨덜리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맨덜리는 아름다웠지만 음산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마치 죽은 레베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맨덜리의 모든 것은 여전히 레베카에게 깊게 물들어 있고
집사 댄버스 부인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며 ‘나’에게 경계심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막심과의 행복한 삶을 꿈꾸던 ‘나’는 점점 위축되어 가고
오해가 쌓여 막심과의 관계도 위태로워진다.
‘나’가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할 때, 레베카의 보트와 시신이 우연히 발견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