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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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전설은 계속된다!
* 더 뜨겁고, 더 유쾌하게!
하나의 이야기와 두 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채로운 이야기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정적인 커튼콜까지
모두를 열광시킬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돌아왔다!
* 유쾌한 쇼 뒤에 감춰진 외로움 9명의 배우가 전하는 위로와 감동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남자의 좌충우돌 이야기!
보드빌 형식의 유쾌한 쇼와 웃음 뒤에 감춰진 외로움
고달픈 오늘을 이겨내게 하는 그들의 사랑과 우정은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든다.
* 다시 돌아온 마이 패밀리와 뉴캐스트의 시너지
지난 공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극찬을 이끌어낸 6명의 배우들과
새로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울 뉴캐스트의 만남!
세 캐릭터의 독보적인 케미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한다.
[SYNOPSIS]
“뉴욕의 깊은 밤 길 잃은 멜로디 아폴로니아”
1930년대 대공황시대 뉴욕,
실업자는 급증하고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욱더 술을 찾는 황량한 도시
가난한 이탈리아 노동자들의 삶을 위로하는 ‘아폴로니아 인앤바(Apollonia Inn&Bar)’는
마피아의 손에 넘어가 내일이면 문을 닫아야 하고
‘아폴로니아’에 남은 최후의 보드빌 배우 ‘리차드’와 ‘오스카’는
마지막 레퍼토리 공연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설’을 준비한다.
리차드는 마지막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오스카는 공연보다는 내일 있을 결혼 준비에 정신이 팔려 있다.
이때, 마피아 패밀리의 솔져 ‘스티비’가 들이닥치고
마피아 보스의 자서전 ‘미아 파밀리아’를 오늘 밤 당장 공연하라고 협박하는데…
[캐스팅]
리차드: 김도빈 황민수 김찬종
오스카: 조풍래 최호승 장민수
스티비: 박영수 문경초 박좌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