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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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슈베르트’에게 바치는 후대 음악가들의 헌정 무대
‘기악’ + ‘성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슈베르트 실내악 작품들의 향연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는 공연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후대 음악가들이 ‘작곡가 슈베르트’에게 보내는 음악편지이자 헌정 무대이다. 6회차 전체 슈베르트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짧은 생애 동안 남긴 그의 수많은 작품들 중 기악 실내악곡과 성악곡(가곡) 작품들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마련하였다. 기악파트는 피아노 독주부터 오중주까지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작품을 국내 최고의 연주가들의 무대로 선보이며, 성악파트에서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로 600곡이 넘는 가곡을 남긴 슈베르트의 가곡세계를 예술가곡(Lied)과 연가곡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6.21(화) : 디어 슈베르트 SOLO, 선우예권 Piano
6.22(수) : 디어 슈베르트 DUO, 김대진 문지영 Piano 4-Hands
6.23(목) : 디어 슈베르트 TRIO, TRIO FANTASY 백주영 문태국 문지영 임선혜 채재일
6.24(금) : 디어 슈베르트 QUARTET&QUINTET, 노부스콰르텟 김대진
6.25(토) : 디어 슈베르트 예술가곡(Lied), 임선혜 박규희
6.26(일) : 디어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연광철 선우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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