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테오야, 요즘은 코발트 색이 참 좋아.
색채들이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것 같아.”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가장 비극적이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화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사랑했던 화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다시 돌아온다!
형 빈센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2022년 봄, 가난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던 고흐 형제의 삶을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액자 속 그림이 아닌, 살아 숨쉬는 그림 속으로 들어가다!
최첨단 3D 영상 기술로 구현한 아름다운 무대!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흐르는 가운데,
무대라는 캔버스에 들어간 관객들은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생동감 넘치는 그의 그림을 온 몸으로 만끽한다.
많은 관객들에게 끝없이 사랑 받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2022년 더욱 특별한 무대와 캐스팅으로 수많은 찬사와 기립박수를 받아 온 저력을 보여준다.
[리뷰]
언론과 관객 모두가 감동한 작품!
“고흐의 영혼이 이 극장에 들렀더라면 고단했던 인생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을 것” - 매일경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에 앉아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무대 영상이다.” - 한겨레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대와 미술을 버무리는 기술이 만나 더 큰 감동을 선사” - KBS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 - wonhe****
“살아있는 듯한 영상미로 그림이 나에게 말을 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 rr**
“짜임새 있는 연출 매력적인 영상 울림 있는 연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그 감정들..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 jhlee*****
[시놉시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
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
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캐스팅>
빈센트 반 고흐 - 박민성 김경수 박유덕 장지후
테오 반 고흐 - 윤승우 황민수 윤은오 황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