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2022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무이 힐링 코미디!
뮤지컬 차미
“모두의 워너비, 그녀가 돌아왔다! ♥”
CHAME is BACK!
뮤지컬 <차미>는 지난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개발된 작품이다. 2017년 첫 번째 트라이아웃을 거쳐
2019년 두 번째 트라이아웃 <차미:리부트>까지 성공리에 선보였다.
2020년, 약 4년간의 탄탄한 개발과정을 거쳐 초연된 뮤지컬 <차미>는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검증 받으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차미>는 트렌디하고 참신한 감성의 스토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올 봄, 뉴 캐스팅과 새로운 창작진 합류로 무대, 의상, 안무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너를 원해, 다른 네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너.”
- 김고대 대사 中
뮤지컬 <차미>는 ‘내가 완벽한 존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현실과 SNS 속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SNS가 필수인 세상에 살고 있는 보편적인 우리들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냈다.
보통의 평범한 주인공 '차미호'는 그의 SNS속 완벽한 자아 '차미'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극심한 경쟁으로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며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교훈과 함께 따듯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REVIEW
★★★★★
채만식의 ‘레디메이드 인생’과 고전소설 ‘옹고집전’을 모티브로 풀어가는 솜씨도 만만치 않다.
작은 극장 뮤지컬이지만 완성도가 매우 높다.
- 조선일보
창작 초연인데도 만듦새가 쫀쫀하다. 11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 한겨레
참신한 스토리와 중독성 강한 노래 등 성공 가능성이 엿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 이데일리
젊은 배우들의 과감한 열연이 극에 생동감을 준다.
- 뉴시스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4차원 유머의 향연.
통통 튀는 매력의 행복한 힐링극을 만나고 싶다면 한 번쯤 볼만하다.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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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SNS속 ‘가짜’가 ‘진짜’로 나타났다!”
소심한 성격에 인기도 없고 되는 일도 없는 현실을 살고 있는 차미호.
미호는 현실에서 받지 못하는 사랑과 관심 대신 SNS에서 받는 하트에 기쁨을 느낀다.
더 많은 하트를 받기 위해 노력하던 미호는
급기야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자기 것처럼 올리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SNS 속 자신의 모습을 부러워하는 미호.
그런 미호 앞에 SNS 속 미호, 즉 차미(CHA_ME)가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
차미는 미호의 심정을 모두 이해한다면서 사랑도 이루어 주고,
인생도 바꾸어 주겠다고 제안한다.
차미는 미호 대신 나서서 미호가 원하던 것들을 손쉽게 쟁취해가고,
미호는 기뻐하면서도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낀다.
한편 그런 미호에게 진실하게 다가와주는 고대와
미호의 짝사랑 상대였던 진혁이 미호와 차미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미호와 차미의 동맹 관계는 위태롭게 변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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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CHARACTER & CAST
차미호 @CHA_ME
#소심 #파워I #취준생 #소확행
유주혜, 이아진, 홍나현
차미 @CHA_ME
#완벽 #파워E #워너비 #러블리관종
이봄소리, 정우연, 홍서영, 이채민
김고대 @???
#스마트 #파워I #아날로그 #레트로갬성
조풍래, 기세중, 안지환, 황순종
오진혁 @PRINCE
#만툭튀 #파워E #프린스 #오놀아놈
박영수, 고상호, 진태화, 차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