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순간
2014년,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제의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탄생!
2017년, 극의 메인 캐릭터 ‘X’를 ‘X-WHITE’와 ‘X-BLACK’으로 분리, 입체적으로 돌아오다!
2018년, 아름다운 클래식과 록 사운드의 만남, 간결해진 구성으로 재탄생!
그리고
2021년, 중독성 넘치는 넘버와 파격적인 전개,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으로 돌아온 뮤지컬 <더데빌>
뮤지컬 <더데빌> VIEW POINT
- 중국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국외 무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 독창적 무대와 시선을 사로잡는 조명, 빠른 전개와 임팩트 강한 넘버
-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최고의 창작진과 배우의 만남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선사하는 매혹적인 퍼포먼스
뮤지컬계에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로 손꼽히는 이지나 예술감독의 대본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작곡작사상을 수상한 Woody Pak, 이지혜 작곡가의 넘버
자신만의 색채를 더할 송용진 연출
록과 클래식 선율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낼 신은경 음악감독
섬세한 움직임과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채현원 안무가
REVIEW
★★★★★
뮤지컬에 대한 통념을 바꾼 시도.
경향신문
강렬한 록 비트와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로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담아냈다.
연합뉴스
‘불친절함이 신선하다’… 악마 같은 끌림. 뮤지컬 <더데빌>
스포츠동아
작품이 주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객석을 떠난 이후에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이런 뮤지컬은 없었다. 낯설지만 신선하고 실험적인 무대.
데일리안
공연이 끝난 후에도 떠오르는 넘버,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 무대와 조명.
헤럴드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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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어둠과 빛은 하나, 빛이 강할 때 어둠은 사라지고 어둠이 깊으면 빛이 잠든다.
선한 인간은 어둠을 오래 견디지 못하여 결국 빛을 향하리니
“인간의 마음속 어둠이 빛을 넘어서는 순간
세상의 이치는 새롭게 정렬되어야 해”
빛과 어둠은 본디 하나의 존재
X-White와 X-Black
그들은 인간을 두고 내기를 벌인다.
내기의 대상이 된 인간 존 파우스트
그는 월스트리트의 전도유망한 주식 브로커로
그에게는 늘 그의 곁을 지키는 그레첸이 있다.
그러나 주가가 대폭락한 블랙 먼데이 이후 모든 게 뒤바뀌게 되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하게 된 존이 실의에 빠진 틈을 타
그에게 접근하여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X-Black
그레첸의 만류에도 존은 X-Black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점차 그에게 잠식되어 간다.
존이 타락할수록 그레첸의 심신은 피폐해져 가고
마지막 선(善)의 의지이자, 그의 가장 아름다운 존재인 그레첸마저 외면하려 하는
존의 모습을 통해 X-Black 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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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CHARACTER & CAST
X-WHITE
가거라 선택한 곳 빛을 향해 가라
박민성, 고훈정, 백형훈, 조환지
X-BLACK
빛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김찬호, 박규원, 장지후
JOHN FAUST
모두 사라진 이 순간 내게 다시 찾아올 빛이여
이승헌, 배나라, 이석준
GRETCHEN
어떠한 유혹 날 시험해도 당신의 빛을 따라
여은, 김수연, 이지연
GUARDIAN
내가 너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유민영, 서채이, 신윤재, 조민호, 이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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