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1595년 인류 최초 뮤지컬이 탄생하다
뮤지컬<썸씽로튼>
‘인류 최초 뮤지컬이 탄생하는 순간?’
뮤지컬을 사랑한다면 꼭 봐야 할 작품 <썸씽로튼!>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뮤지컬<썸씽로튼>은
<레미제라블> <에비뉴Q> <코러스라인> <렌트> <위키드> 등의 작품 속 대사와 장면, 넘버 일부를 패러디 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 발랄하게 차용했다.
뮤지컬 공연이지만 ‘뮤지컬 장르’자체를 꼬집고 비틀며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고 웃기고 또 웃긴
코미디 작품으로 탄생, 뮤지컬 애호가들에게도 뮤지컬이 낯선 분들에게도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8개 부문 노미네이트, 3개 부문 수상!
<썸씽로튼>은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코미디의 원작에 차진 한국어 번역을 더해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케미, 찰진 호흡으로 끝없는 재미와 웃음을 안겨주며 완벽한 로컬라이즈에 성공,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 주연상, 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연출상, 음악상, 안무상까지
총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닉 바텀 역 강필석과 셰익스피어 역의 서경수가 나란히 남자 주연상과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김성수 음악감독이 음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향연!
닉 바텀役 강필석-이충주-양요섭┃셰익스피어役 서경수-윤지성
나이젤 바텀役 임규형-황순종┃비아役 이영미-안유진-이채민
포샤役 이지수-이아진-장민제┃노스트라다무스役 남경주-정원영
시종일관 유쾌한 스토리와 인간적이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썸씽로튼>
영세한 극단을 일으켜 세우고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닉 바텀으로 시작해
독자들의 열광적 반응에 취해 그저 가볍게만 보이지만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셰익스피어,
타인의 평가나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나이젤과 비아, 포샤
그리고 유명한 삼촌만큼 재능이 있거나 능숙하지 못했어도 제 몫의 일을 해내는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이들이
인류 최초의 뮤지컬 탄생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완성하기까지 걸린 짧은 여정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긴다.
뮤지컬의, 뮤지컬에 의한, 뮤지컬을 위한 사랑스러운 뮤지컬 찬가!
놓치지 말고 예매하세요!
★★★★★
REVIEW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가장 신선, 유쾌, 스마트한 뮤지컬
-뉴시스
뮤지컬로 보는 ‘뮤지컬의 기원’ 상상력, 재치 만점!
-국민일보
‘오믈렛’찬가에 포복절도... 제대로 웃기는 썸씽로튼
-이데일리
사랑스런 캐릭터로 중무장 “웃음 보장합니다”
-파이낸셜뉴스
웃음 빵빵 터지는 패러디의 향연
-플레이디비
세상의 모든 뮤지컬을 향한 유쾌한 헌사
-아트인사이트
별5개, 적어도 400년만에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웃긴 코미디!
-타임아웃 뉴욕
[캐스팅]
닉 바텀 강필석 이충주 양요섭
셰익스피어 서경수 윤지성
나이젤 바텀 임규형 황순종
비아 이영미 안유진 이채민
포샤 이지수 이아진 장민제
노스트라다무스 남경주 정원영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