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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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감동, 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의 화려한 귀환! 뮤지컬 <잭더리퍼>
2016년 이후 6년만의 부산 귀환!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뮤지컬 <잭더리퍼>
원작자마저 매료시킨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선보이는 스릴러의 진수!
2022년 2월!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아름다운 스릴러가 다시 찾아온다!
화려한 캐스팅 x 완벽한 앙상블!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국내 최고의 캐스트!
잭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의 엄기준-이홍기-남우현-MJ
영국 런던을 공포로 물들게 한 잔혹한 살인마 ‘잭’ 역의 김법래-강태을-김바울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의 이건명-조성윤
돈과 특종만을 쫓는 기자 ‘먼로’ 역의 서범석-장대웅
희망을 간직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의 린지-김수-정수지
아픔을 간직한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의 백주연-소냐 까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캐스팅! 완벽한 시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 그들의 은밀한 동행이 시작된다.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 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며칠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캐스팅
다니엘 -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MJ
잭 -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앤더슨 - 이건명, 조성윤
먼로 - 서범석, 장대웅
글로리아 - 린지, 김수, 정수지
폴리 - 백주연, 소냐
※ 일자별 캐스팅은 예매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