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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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 & KBS교향악단
‘새날의 여명’처럼 빛나는 찬란한 미성
테너 존노가 11월 24일(수) KBS교향악단과 협연 무대에 오른다. JTBC ‘팬텀싱어 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테너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노는 지난 9월 워너클래식 레이블에서 그의 첫 앨범인을 발매하고, 첫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BS교향악단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무대에서는 헨델, 모차르트, 도니제티, 비제, R. 슈트라우스, 이원주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아리아와 가곡을 존노의 ‘새날의 여명’처럼 빛나는 찬란한 미성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의 웅장한 선율과 존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