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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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당신은 이미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더욱 탄탄한 구성으로 돌아왔다.
2021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슬럼프,
그리고 그를 치료하는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온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까지! 더욱 기대되는 라인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치유가 다시 시작된다.
[리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은
비극이 달한 곳에서 시작되는 희망의 음악
- 조선일보
적재적소에 배치된 피아노와 현악 4중주의 연주만으로 무대가 꽉 찬다
- 한겨례
뮤지컬이 클래식 음악과 접목해
또 다른 색깔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인 작품!
- 동아일보
내면의 아픔과 치유 우정 그려내 긴 여운
아름다운 음악은 이 작품의 제 3의 배우다!
- 서울경제
[시놉시스]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작곡으로 러시아 음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젊은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그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교향곡 1번을 발표한다.
하지만 연주회는 실패로 끝나고 그 후 라흐마니노프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생활을 한다.
한편 프랑스 유학 도중 귀국한 정신의학자 달박사
동생의 치료를 부탁한다는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 대상은 바로 라흐마니노프!
그를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를 찾으려 하는데...
<캐스팅>
라흐마니노프 - 박유덕, 박규원, 안재영, 정욱진, 김현진
니콜라이 달 - 유성재, 정민, 김경수, 임병근, 정동화
피아니스트 - 김여랑, 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