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겨울을 '또 다시' 기대하게 할 뮤지컬 <작은아씨들>
우리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드라마가 올 겨울 다시 찾아온다!
2020년 초연 당시, 가장 기대되는 창작뮤지컬로 선정되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으로 재연 확정!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 펼쳐지는 네 자매의 꿈과 사랑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동명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아름답고 당당하게 성장해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
극본 한아름, 작곡 박천휘, 연출 오경택,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 서병구 다시 한번 의기투합!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있는 집(Home)을 주제로, 한 권의 책 속 세상이 펼쳐지는 무대팝, 왈츠, 탱고, 래그타임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 서정적이고 세련된 음악조가 작가로서 상상하는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지는 안무가 돋보이는 장면들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뮤지컬단이 캐릭터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 김소향, 주목받는 뮤지컬 신예 장민제, 이재림과 새롭게 만나 선보일 완성도 높은 앙상블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극본상, 음악작곡상 노미네이트
[시놉시스]
따뜻한 성격의 아름다운 첫째 메그, 쾌활하고 진취적인 둘째 조,
수줍음이 많고 선량한 셋째 베스, 당당하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
마치家의 네 자매는 남북전쟁으로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재로 형편이 어려워지지만
지혜롭고 현명한 어머니의 사랑 속에 서로 의지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다.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이 넘치는 네 자매.
이들은 부유한 이웃집 로렌스家의 손자 로리와 함께 우정을 쌓아가며 성장해간다.
시간이 흘러 아버지가 전쟁터에서 돌아오시고 네 자매는 각기 다른 자신의 인생을 펼쳐나가는데…
캐스팅
조 - 김소향, 이연경
메그 - 이혜란
베스 - 우현아
에이미 - 장민제, 이재림
로리 - 허도영
마치부인 - 임승연
대고모 - 왕은숙
로렌스할아버지 - 주성중
존 브룩 - 신대성
바에르 - 한일경
외 서울시뮤지컬단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