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감동, 원작을 뛰어넘는 세기의 걸작!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의 화려한 귀환! 뮤지컬 <잭더리퍼>
2019년 10주년 뮤지컬 이후 3년만의 귀환!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뮤지컬 <잭더리퍼>
원작자마저 매료시킨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선보이는 스릴러의 진수!
2021년 연말,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아름다운 스릴러가 다시 찾아온다!
화려한 캐스팅 x 완벽한 앙상블!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국내 최고의 캐스트!
잭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는 외과의사 ‘다니엘’ 역의 엄기준-이홍기-남우현-MJ-인성
영국 런던을 공포로 물들게 한 잔혹한 살인마 ‘잭’ 역의 신성우-김법래-강태을-김바울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쫓는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 역의 이건명-조성윤
돈과 특종만을 쫓는 기자 ‘먼로’ 역의 서범석-장대웅
희망을 간직한 런던 최고의 매력녀 ‘글로리아’ 역의 린지-김수-정수지
아픔을 간직한 앤더슨의 옛 연인 ‘폴리’ 역의 백주연-소냐 까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캐스팅! 완벽한 시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퍼즐 게임과도 같은 구성, 극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 문화일보
한 편의 세련된 고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묵직한 메시지와 울림을 안겨주는 수작 - 뉴시스
커튼콜 이후에도 황홀감에서 쉽사리 헤어나오지 못했다 - 경인일보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답게 거칠 것이 없이 화끈하다 - 중앙SUNDAY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기괴한 음향, 그리고 스산한 런던 뒷골목을 그대로 구현해낸 무대가 압권 - 노컷뉴스
드라마틱한 연출로 마지막까지 한 순간이라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아주경제
2012년 일본 진출, 한국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 - 파이낸셜뉴스
죽음과 사랑의 엇갈린 운명, 그들의 은밀한 동행이 시작된다.
누가 ‘살인자’인가? 누가 ‘희생자’인가?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더리퍼’ 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 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타임즈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노리고…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 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 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몇 일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자신의 무능함에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그는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이다.
며칠 후 런던타임즈에 ‘잭더리퍼’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가?
캐스팅
다니엘 -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MJ, 인성
잭 - 신성우,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앤더슨 - 이건명, 조성윤
먼로 - 서범석, 장대웅
글로리아 - 린지, 김수, 정수지
폴리 - 백주연, 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