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2021년, 21주년을 맞는 뮤지컬 <시카고>
클래식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최강 캐스팅으로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사하다!
2021 MUSICAL CHICAGO is Hotter than Ever!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2021년 12월 10부터 12월 12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은 클래식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최강 캐스팅으로 한국 <시카고>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디딘다.
CHICAGO IS HOTTER THAN EVER!
Congratulations to the 21st Anniversary Of Musical CHICAGO Korea!
Since 2000, 1,146회 공연, 평균 객석점유율 90%
20년간 대한민국 뮤지컬의 정상을 지켜온 시카고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더 큰 도약을 시작하다!
WORLD STEADY SELLER MUSICAL!
TONY, DRAMA DESK, GRAMMY, OLIVIER AWARDS 등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55개 부문 수상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32,500회 이상 공연되었고, 3,3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브로드웨이의 상징’ 같은 뮤지컬!
A COMPLETE ENTERTAINMENT : MUSICAL CHICAGO
화려한 관능의 몸짓 속의 통렬한 사회 풍자 그리고 유머,
보드빌 무대 위, 15인조 라이브 밴드의 금빛 찬란한 재즈 선율,
브로드웨이 전설적 안무가 밥 파시(Bob Fosse)의 숨결 가득한 안무,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넘버의 대명사, All That Jazz!
CAST
2000년 초연부터 전 시즌을 함께한, 뮤지컬 시카고의 살아있는 역사 - 최정원 (벨마 켈리 역)
성장의 아이콘. 록시에서 벨마로 또 다른 성장과 변신을 만들어 내다 - 윤공주 (벨마 켈리 역)
대한민국 록시 하트의 그랜드 마스터 - 아이비 (록시 하트 역)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 스타, 이제 뮤지컬 스타로! - 티파니 (록시 하트 역)
종횡무진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차세대 뮤지컬의 대표 주자 - 민경아 (록시 하트 역)
데뷔 20주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하다 - 박건형 (빌리 플린 역)
최연소 빌리 플린!,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객석을 사로잡는 배우 - 최재림 (빌리 플린 역)
개성 넘치는 보이스, 풍부한 연기력으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배우 - 김영주 (마마 모튼 역)
최연소 마마 모튼에서 이제는 최장수 마마 모튼으로 작품의 중심에 서다 - 김경선 (마마 모튼 역)
시놉시스
지금 “제가 죽인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전 범죄자는 아니라구요!”
재즈, 술, 욕망, 폭력, 범죄, 그리고 돈이면 뭐든지 가능했던 1920년대 시카고.
거리엔 유흥과 환락이 넘쳐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거리낌 없는 냉혈한 살인자들로 만연하다.
시카고 쿡카운티 교도소에는 자극적인 범죄와 살인을 저지른 여 죄수들이 있다.
그 중 보드빌 배우였던 ‘벨마 켈리’는 그녀의 남편과 여동생을 살인하고, 교도소의 간수인 ‘마마 모튼’의 도움을 받아 언론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교도소 최고의 스타 여 죄수이다.
그러나 곧 정부인 ‘프레드 케이슬리’를 살해한 죄로, 교도소에 들어온 코러스 걸 ‘록시 하트’가 벨마 켈리의 악명 높은 인기를 빼앗아간다.
또한, 뛰어난 언변술과 임기응변에 능한 돈을 쫓는 변호사 ‘빌리 플린’마저 그녀에게 빼앗겨 버린다.
혼자서는 유명세도 인기도 아무것도 다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벨마는 록시를 설득할 방법들을 모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