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평단 모두가 선택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한국뮤지컬어워즈, 예그린어워드 총 11개 부문 수상!
2015 트라이아웃 전회 매진, 2020 NEW 시즌 유료 점유율 90%, 관객 평점 9.7 기록!
2020 미국 애틀랜타 트라이아웃 성공적 마무리, 그리고 일본, 중국 라이선스 공연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여름 밤, 모두의 마음을 가득 채울 따뜻한 감성
‘버려진 구식 로봇’이라는 미래적인 소재와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 재즈와 클래식 기반의 서정적인 음악
그리고 두 로봇의 이야기를 통해 돌이켜보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
여름 밤 반딧불이처럼, 모두의 마음 속에 따스한 여운을 남기다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CAST와 창작진
서정적 감성으로 탄탄한 관객층을 확보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Will Aronson 작곡가
섬세한 감성의 김동연 연출, 주소연 음악감독의 풍성한 라이브 6중주
작품의 감성을 더욱 섬세하게 살려줄 정욱진 한재아 성종완 이선근과
새로운 감성으로 활기를 불어넣어 줄 NEW CAST 신성민 임준혁 홍지희 해나까지
2021 <어쩌면 해피엔딩> 모두의 마음을 두드리다!
<시놉시스>
멀지 않은 미래,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 외곽, 낡은 로봇 전용 아파트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둘
반딧불이를 찾아 예기치 않은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것이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되는데…
캐스팅
올리버 役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
클레어 役 홍지희, 해나, 한재아
제임스 役 성종완, 이선근
작,작사 박천휴 / 작,작곡 윌 애런슨 Will Aronson
연출 김동연 / 음악감독 주소연 / 안무 송희진 / 협력연출 박지혜
무대,영상디자인 조수현 / 조명디자인 마선영 / 음향디자인 권지휘 / 의상디자인 도연
소품디자인 정이든 / 분장디자인 장혜진 / 제작무대감독 이재은 / 무대감독 최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