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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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2016 창의인재동반사업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 선정
2017 제 11회 DIMF ‘창작지원작’ 선정
2018 KT&G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
2020 중국 라이선스 수출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화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한 편의 소설같던 우리의 이야기,
뮤지컬 <더 픽션>이 2021년 2월, 연재를 다시 시작합니다.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하나의 이야기로 남는다”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현실에 마주선 두 주인공들의 이야기!
‘살인마 블랙’을 둘러싼 진실 속에 하나씩 밝혀지는 블랙의 정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 그 경계를 파고드는 치밀한 심리대결!
“우리는 소설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가?”
[시놉시스]
1932년 미국 뉴욕, 소설과 현실이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한다.
작가 그레이 헌트의 연재소설 <그림자 없는 남자> 속 주인공 블랙이 현실에 등장한 것이다.
범죄자를 살해하는 살인마 블랙. 그의 소설 속 범행이 현실에 그대로 재현되면서 사람들은 또다시 블랙과 <그림자 없는 남자>에 열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발표되고
그 소설의 결말대로 작가가 죽음을 맞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살인마 블랙과 작가 그레이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 경관 휴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소설의 작가 그레이와 그의 담당 기자 와이트를 조사하는데...
<캐스팅>
그레이 헌트: 주민진, 정동화, 박규원
와이트 히스만: 유승현, 박정원, 황민수
휴 대커: 박 건, 김준영, 김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