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레이블 ECM이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피아니스트 이한얼을 중심으로 김도영(베이스), 조규원(드럼), 김성준(색소폰), 준킴(기타)가 프로젝트 밴드를 조직하여 키스 자렛, 팻 메시니, 보보 스텐손, 찰리 헤이든, 찰스 로이드, 존 애버크롬비, 칼라 블레이 등 등 ECM을 통해 소개되었던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국내에서 ECM의 다양한 음악들을 한 자리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첫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