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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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는 1981년 부산의 미술가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만들어진 부산청년비엔날레를 모태로 하는 전시로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비엔날레이며 2000년 독립 법인으로 발족하여 국제적으로 성장한 한국의 대표 비엔날레입니다.
2020부산비엔날레 ‘열장의 이야기 다섯편의 시’는 11명의 문필가들이 부산에 체류하며 부산을 소재로 한 소설과 시가 시각예술가, 음악가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그들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전시이며, 부산현대미술관, 중앙동, 영도 등 서부산과 부산의 원도심 등 근대 부산의 중요한 공간들을 활용하여 부산이라는 도시를 다양한 예술을 통해 새롭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